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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간단한 시가총액 활용법 (Feat. 우량주 탐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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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 포스팅은 주식 투자를 갓 시작한 입문자를 타겟으로 하는 글입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시가 총액(Market Capitalization)

시장 가격에 전체 주식 수를 곱한 값입니다. 기업의 규모나 시장에서의 기업 가치를 측정하고, 이해하는데 활용됩니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에는 기업의 시장 지배력, 매출 규모, 자산, 미래가치 등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는 시총이 코스피의 약 30% 비중으로 시장에서 기업 가치가 굉장히 높습니다. 시가 총액은 시장 대표 지수에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S&P500에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한 상위 500 개 미국 회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종 및 산업별 시가총액을 표현하는 맵으로 네모칸이 클수록 시가총액은 크다. (출처 : finviz.com)

 

시가 총액 사이징

시가 총액은 수천달러에서 1조 달러까지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시가 총액을 나누는 일반적인 표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시가 총액 규모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시가 총액의 사이징 기준을 익혀두면 내가 투자하는 종목의 시장에의 어느 정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Mega Cap. (초대형)

2천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기업이며, 일반적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배력을 갖추고 있거나 글로벌 리더로써 기업의 모습이 완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페이스북(FB), 구글(GOOG), 월마트(WMT) 등이 있습니다.

Large Cap. ( 대형 )

100억에서 2천억 달러 사이의 대형 기업입니다. 이 분류에는 (2020.5.5 기준) 시가총액 1,111억달러의 IBM(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1,350억 달러의 나이키(NKE-Nike),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이퀴닉스(EQIX-Equinix) 589억 달러, 스냅챗(SANP-Snap) 255억 달러, 웨이페어(W-Wayfair), 카바나(CVNA-Carvana) 142억 달러, 츄이(CHWY-Chewy) 168억 달러로 라지 캡 기업입니다.

Mid Cap. (중형)

20억에서 100억 달러 사의 중형 기업​으며, 대기업보다 변동성이 높은 것은 편입니다. 성장주식은 대부분 미드 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업계 리더가 아닐 수도 있지만, 업계 리더가 되는 과정을 밝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0.5.5 기준) 시가총액이 96억 달러인 몽고디비(MDB-MogoDB), 90억 달러의 드롭박스(DBX-Dropbox), 71억 달러의 체그(CHEG-Chegg), 78억달러의 비욘드미트(BYND-Beyond Meets)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Small Cap. (소형)

3억에서 20억 달러 사이의 소형 기업이며, 스몰캡의 대부분은 성장 잠재력을 가질 수 있는 비교적 신생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여타 이유로 최근에 가치를 상실한 구식의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5.5 기준) 시가총액이 14억 달러인 포톨라(PTLA-Portola Pharma)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icro Cap.(초소형)

5천만에서 3억 달러 사이의 초소형 기업입니다.

Nano Cap. (초초소형)

5천만 미만으로 초초형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와 나노는 통틀어서 페니주식(Penny Stock)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성이 있는 제품은 없으며, 고위험 종목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질병에 대한 약물을 개발하는 제약 회사나 AI기반의 로봇 기술을 연구하는 소규모 회사가 여기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징 기준을 머리 속에 넣고 있으면 기업의 시가 총액만으로도 시장 전체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진 기업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종목의 시가 총액뿐만 아니라, 섹터별 시가총액 역시 알아두면 대세 흐름을 파악하고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유용합니다.

섹터별 시가총액 현황, 2020.5.15 (출처 : finviz.com )

 

시가총액의 중요성

주가 자체를 안정성과 평가기준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크리티컬한 오류이며, 주가만으로는 회사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시가 총액은 시장 전체에서 인식되는 실제 가치를 나타내므로 올바른 측정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84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5월 8일 기준 시가총액은 1.39조 달러였고, 같은 날 주가가 387달러의 어도비시스템(ADBE)의 시가 총액은 1,700억 달러 입니다. 두 회사의 주식 가격만으로 비교하여 가치를 판단해서는 큰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주는 주식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핵심 포트폴리오 투자 대상이 됩니다. 또한 큰 기업은 투명성 보장하여 투자자에게 정보를 공개 투자 과정에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기도 하거나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비지니스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안정적으로 수익과 매출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기준의 메가급 종목 현황 ( 출처 :  https://www.9valuemining.com/market-cap-rank  )

이러한 대형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과 기업들로 우량주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시장의 리더들입니다. 이들의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기도 하며, 기업의 뉴스가 시장 전체의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시가 총액 규모에 따라 안정성을 판단하는데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규모의 싸움”, “크기가 중요하다”는 말은 투자에서 통용되는 말이며, 중요한 판단 기준 중에 하나입니다. 모두들 투자하는 기업의 시가 총액이 얼마이며, 시장에 전체이나 동종 섹터에서 어떤 위치인지를 꼭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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